이전글: 제천 당일치기 여행 (1) 양평 휴게소, 베론 성지, 의림지 점심식사 후 청풍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사람이 꽤 많아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한 대기시간이 꽤 될 정도였는데도,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한 건물은 내부에 그 외에 각종 전시도 진행 중이었다. 건물이 깔끔해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케이블카 티켓은 매표소나 키오스크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일반 캐빈을 선택하면 15,000원, 크리스탈 캐빈은 20,000원 이었다. 나는 쫄보들과 함께 갔기 때문에 일반 캐빈을 선택했다. 다음에는 꼭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싶다. 참고로 크리스탈 캐빈 줄이 훨씬 짧았다. 또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모노레일은 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