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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 근처의 대림국수에 다녀왔다.
독특한 맛에 쫄깃한 면발이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옛날 포장마차 느낌의 겉모습과 야외석이 독특했다.
햇빛이 강해서 대충 찍은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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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있는 장식물.
티비 모형인 줄 알았는데 실제 카메라가 작동하고 있었다.
꼬치류를 먹고 나면 여기에 꼬지를 꽂아 놓으면 된다.
나는 온면 + 목살, 무릎 연골 메뉴를 시켰다.
첫 끼니라 순한맛으로 시켰는데, 밍밍하지 않게 딱 맛있었다.
살짝 매콤한 기운은 있지만 후추 느낌이 강하고, 자극적이지는 않았다.
국물은 고기 육수 느낌인데, 어디서 먹어본 듯 하지만 특정할 수는 없었다.
꼬치는 데리야끼 소스 맛이 나고 달달했다.
면에 있는 고기도 면과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특별히 좋았던 부분은 면인데, 정말 쫄깃쫄깃해서 처음 먹고 놀랐다.
면의 쫄깃함이 가끔씩 생각나서 먹으러 올 것 같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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