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마곡 맛집] 바스 버거 리뷰

김알리 2021. 10. 21. 14:18
728x90
반응형

 

마곡역 근처에 있는 바스 버거에 다녀왔다.

분위기도 좋고, 버거도 맛있는 곳이었다.

 

 


영업시간

주중 11:00 - 23:00

주말 11:30 - 21:00


 

outside and interior
외관과 인테리어

외부 좌석도 꽤 많고, 가게 앞으로 잔디밭이 있어서 여유로운 분위기다

가게 분위기 자체도 뉴욕 골목 어딘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좋았다.

 

menu
메뉴판

 

free chips
무료 제공 감자칩

햄버거를 시키고 무료로 제공되는 감자칩도 먹었다.

좀 짠 편이긴 한데, 짭짤한 맛을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소스도 작은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함께 가져가면 된다.

 

 

hamburgers
햄버거

바스 버거 더블 세트(제로 콜라 + 치즈 베이컨 프라이)와 머쉬룸 버거를 시켰다.

바스 더블 버거는 조화롭게 맛있다.
머쉬룸 버거는 표고버섯 튀김이 들어가는데, 표고버섯 특유의 향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표고버섯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데도 불구하고 맛있었다.

향이 지나치지 않고 살짝 향긋하게 느껴지는 정도이고, 버섯 특유의 식감도 좋았다.

치즈 베이컨 프라이는 그냥 상상할 수 있는 맛있는 맛이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있고 분위기 있게 식사했다.

햄버거를 주로 버거킹에서 많이 사먹는데, 

마곡 근처에 있다면 버거킹 대신 여기로 올 것 같다.

 

 

 


지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