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파스타 맛집] 엔조 파스타 & 피자 리뷰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엔조 파스타 & 피자에 다녀왔다.

역 주변이 꽤 번화가인데도 생각보다 파스타 집에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 역에서 약간은 걸어 들어가야 하는 이 곳으로 가게 되었다.

 

 

외관

큰 길가에서 살짝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야 입구가 나타난다.

 

 

인테리어

외부는 골목이라 깔끔한 느낌이 별로 없지만, 내부는 청결하고 깔끔하다.

 

 

메뉴판

메뉴가 생각보다 더 다양했다.

쉬림프 로제와 빠네 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쉬림프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올리브를 좋아해서 쉬림프 올리브 파스타를 먹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식전빵

식전빵으로 마늘빵이 나온다.

살짝 달달한 소스의 맛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달지는 않아 입맛을 해치치 않는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

메인 메뉴인 쉬림프 로제 파스타 이다.

면과 새우 모두 적당히 익어서 딱 맛있었다.

특히 새우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았다.

소스 역시 느끼하지 않게 맛있었다.

 

특별하고 독특한 맛은 없었지만, 예상 가능하게 맛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기본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잘 되어있어서 모난 곳 없이 맛있는 곳이다.

 

또한 사장님도 워낙 친근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

나중에 근방에 오면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그때는 쉬림프 올리브 파스타를 꼭 먹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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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