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종삼육에 다녀놨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다 보니 종로 3가 전체에 사람이 정말 많았고, 종삼육에도 남는 자리가 거의 없이 꽉 차 있었다. 예약할 수 있다면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종로3가 6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건물이 보인다. 3층짜리 건물 전체가 종삼육이고, 엘리베이터도 있다. 내부에 사람이 워낙 많아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개방되어 있는 공간도 있고 룸으로 칸막이가 쳐진 공간도 있었다. 각 층 계단 옆쪽으로는 흡연구역도 있다. 사람이 워낙 많고 붐비다 보니 손님이 들어오는 것을 종업원이 눈치 채지 못 할 때도 종종 있었지만, 그 외에는 바쁜 와중에 서비스도 친절했다. 옷과 가방을 넣을 수 있도록 비닐백을..